Social Tennis Club은 테니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테니스를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네이밍부터 공간 디자인 컨셉까지 브랜드의 모든 요소를 설계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오렌지를 메인 브랜드 컬러로, 그린과 실버를 서브 컬러로 설정하여 브랜드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했습니다.

동글동글하면서도 셰리프가 살아 있는 타입 로고를 개발하여 귀여우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동시에 전달했습니다. 테니스 공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오렌지와 그린 컬러를 적용하여 브랜드의 특성을 강조했습니다. 알록달록한 브랜드 디자인 요소들이 배치될 공간은 실버 금속 소재를 그대로 활용하고, 컬러를 최소화하여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구성했습니다.

Social Tennis Club is a brand that lowers the barrier to entry for tennis, making it easy and enjoyable for everyone to play together. From the initial concept stage, tedo™ was involved in shaping every aspect of the brand, from naming to spatial design. The brand identity features orange as the primary color, with green and silver as secondary accents for a cohesive and recognizable look.

We developed a rounded serif logotype that feels both playful and clean. A tennis ball-inspired character, using the brand’s signature orange and green, adds personality and charm. While the branding incorporates bright, friendly elements, the physical space contrasts with raw silver metal and minimal color to create a sleek, refreshing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