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Yoj의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30~40대 초반 여성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소형 가전 브랜드로, 일상의 작은 순간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랜드의 비전이자 목표입니다.

브랜드 네이밍은 ‘여유를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joy에서 출발했는데, 조금 더 감성적인 브랜드 톤앤매너를 구축하기 위해 단어를 거꾸로 뒤집어 yoj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완성했습니다. 또, 일부 언어에서 ‘j’가 ‘h’로 발음되는 특징을 반영해 브랜드의 발음을 ‘요히’로 설정했습니다. 차분한 색감과 정제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요히’라는 이름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만듭니다.

We developed the branding for Yoj, a lifestyle brand targeting women in their 30s and early 40s, offering small joys that bring ease to everyday moments.

The name began with “joy” to express a sense of relaxation. To add a more emotional and refined tone, the letters were reversed to form “yoj,” and the pronunciation was set as “Yohi” to reflect phonetic differences in some languages. A calming color palette, a refined visual identity, and the gentle sound of the name all come together to create a warm, approachable brand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