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과 비보존제약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회사 소개뿐만 아니라 약재 정보, R&D 관련 내용, 재무 및 공시 정보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야 하는 대규모 웹사이트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직관적인 정보 구조를 구축해 투자자와 연구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UI/UX를 설계했습니다.

특히, 플로팅 내비게이션 바를 적용해 사용자가 어느 페이지에서든 주요 카테고리로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료·제약 산업의 보수적인 특성을 고려해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클린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설정했으며,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정제된 컬러 팔레트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레이아웃 디자인은 정확성과 안정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균형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We designed the websites for Vivozon and Vivozon Pharmaceutical, global new drug developers founded in 2008. The goal was to highlight their credibility and expertise through a well-structured and informative platform. The site was built to accommodate a large volume of content, including company information, drug data, R&D insights, and financials.

An intuitive layout helped investors and researchers quickly find relevant information, supported by a floating navigation bar for easy access to key sections. Given the conservative nature of the pharmaceutical industry, we used a clean, modern design. A refined color palette reinforced trust, while a balanced layout ensured clarity and a sense of stability throughout the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