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tedo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론칭 포스터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총기와 무기 등 위험한 물건을 판매하는 수상한 쇼핑몰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평범한 쇼핑카트 안에 킬러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배치했습니다.

낯선 조합에서 오는 이질감으로 호기심을 유발해, 작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론칭 포스터로서 작품의 첫인상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였으며, 타이틀과 쇼핑카트 이미지에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배경 요소를 배제했습니다. 추가적인 설명 없이도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하여,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했습니다.

A Shop for Killers is a Disney+ original Korean drama series based on Kang Ji-young’s novel *The Killer’s Shopping Mall*. The launch poster was designed to make a strong first impression by combining unexpected elements to spark curiosity and visually convey the series' concept. To keep the focus on the title and shopping cart, all unnecessary background details were removed.

The eerie idea of a store selling deadly weapons is brought to life by placing assassin tools inside an ordinary shopping cart. With a clean and straightforward layout, the poster delivers its message clearly and effectively, building anticipation for the series without the need for additional explanation.